안녕하세요. 더북지기 입니다.
지난 한 달간 건강히 잘 지내셨나요?
최근 파주에는 눈 소식이 빈번한데요.
바라만 볼 때는 너무 예쁜데, 출퇴근길엔 고통을 주니
이만한 아이러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여러분의 일상은 어떠셨나요?
잦은 눈 폭탄으로 더북지기처럼 멘붕에 빠지셨을지,
아니면 포근한 겨울을 지나고 계실지 안부가 궁금합니다.
남은 2월도 건강하게,
그리고 더북과 함께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알찬 소식들로 꽉 채워 왔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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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북지기가 선정한 이달의 '주요 신간 소식'을 전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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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한 달간 신문 지면을 통해 가장 많이 소개된 도서를 소개해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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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개월간 시/에세이 분야의 도서를 순위권에서 찾기 어려웠는데요.
대신 정치/사회, 과학, 인문 도서 등 우리의 현실을 마주하고 분석해 주는 도서들이 기자님들의 주목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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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관련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쉽고 간결하게 트렌드를 전해드릴게요.
추가 문의는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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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주로 어떤 종류의 콘텐츠를 즐겨보세요?
멜로? 공포? 액션? 코미디...?
콘텐츠의 홍수인 요즘 세상에 보고 싶은, 봐야하는 장르가 너무나도 많지만
더북지기는 요즘 부쩍 관심이 가는 장르가 생겼습니다. 바로 'S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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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더북지기는 우주탐사를 하는 영화 속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마치 하나의 장르인 것 같지만, SF는 '사이언스 픽션(Science Fiction)'의 줄임말로
과학적 사실이나 이론을 바탕으로 한 문학 장르인 '과학소설'을 의미해요.
SF가 처음 생겨났을 당시에는 소설에 국한되었으나, 점차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매체가 생겨나면서 그러한 요소를 담은 매체들의 장르를 모두 포괄해 ‘SF’라 부르게 된 것이고요. (*관련 내용 출처: SF장르의 출발은?..... / 시선뉴스 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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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더북지기도 처음 SF 장르로 접한 콘텐츠는 OTT 드라마였어요.😅
인공 배양육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2024년도 디즈니+드라마 <지배종>이었는데요. 주제의 신선함도 있었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에게 충분히 닥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니 더욱 몰입해서 보게 됐어요.
이를 시작으로 정보라, 천선란 작가님의 책들로도 관심이 연결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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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제 SF 콘텐츠의 범주가 넓어졌지만, 그래도 그 뿌리는 단연 책이겠죠?!
그래서 책과 관련된 SF의 요즘 이야기를 준비해 봤습니다.
SF의 달라진 위상, 그리고 SF소설 관련 독자 트렌드를 함께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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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감동이 '원작 소설'의 역주행 인기로!
2024년으로 시간여행을 가볼까요?⏳
2월이었죠. '듄:파트2 (듄2)'가 개봉하면서 영화의 팬덤 열풍이 엄청났는데요.
지난 2021년 개봉했던 '듄(듄1)'이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끊겼던 영화팬들의 발걸음을 다시 영화관으로 돌리게 만들정도로 입소문이 나면서 일명 '듄친자'라는 마니아를 양성했고,
'듄2'도 개봉과 동시에 인기를 끌면서
원작인 동명의 SF소설 <듄> 시리즈도 함께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출판계로 SF 열풍이 옮겨온 것이죠!🔥
'듄2'가 개봉한 2024년 2월 28일을 포함한, 전월 대비 판매 현황을 비교해 보니
SF소설 분야의 전체 판매는 무려 53.8% 상승했고,
총 6권의 듄 시리즈 중 <듄1(DUNE)>은 약 7.2배 판매가 증가했어요!
(*비교 기준: 24.01.23-02.22 vs 24.02.2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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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5월부터는 약간의 판매 하락세를 보였어요.
하지만 12월의 끝자락, 봉준호 감독님의 신작 SF영화 <미키17>의 개봉 소식이 전해지면서 SF소설도 다시 관심받기 시작했고, 이 역시 수치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개봉 확정 소식이 전해진 12월 28일을 포함한, 전월 대비 판매 현황을 비교해 보니
SF소설 분야의 전체 판매는 15.1% 상승했고요!
원작 소설인 <미키7> 역시 2.6배 판매가 상승하며, SF소설 분야 판매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비교 기준: 24.11.23-12.22 vs 24.12.23 -25.01.22)
아직 개봉일까지는 조금 시간이 남았지만, 세계적 거장 반열에 오른 봉준호 감독님의 신작이라는 점과 베를린 영화제 초청 소식이 영화는 물론 소설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인 것은 아닐지 살짝 예상해 봅니다.😊
그렇다면, SF 장르의 인기 요인은 무엇일까요?
사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한국에서 SF 장르는 호불호가 명확했죠.
하지만 이젠 그 위상이 크게 달라졌어요!👍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SF 소설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달라진 위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는 2023년 vs 2024년의 연간 판매 수치 비교를 통해서도 증명할 수 있는데요.
SF소설의 전체 판매는 31.9% 증가했고, 남성보다 여성의 구매가 좀 더 앞섰어요.
특히, 2030 여성의 구매가 3.8% 증가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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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인기에 신호탄을 쏘아 올린 작품은 김초엽 작가님이 2019년 6월에 선보인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미 출간된 지 몇 년이 지났음에도 해당 도서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SF 소설 판매 순위 10위권에 들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작가님의 책도 2030 여성 구매가 40.7%로 가장 높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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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정보라 작가님의 소설 <저주토끼>가 2022년 영국 부커상 최종 후보에 지명되면서 한국 장르 문학이 세계적으로 새롭게 조명되는 계기가 됐고, 최근에는 작가님의 또 다른 작품 <그녀를 만나다>(2021)의 영문판인 <너의 유토피아(Your Utopia)>가 세계 3대 SF문학상으로 불리는 '필립 K.딕상' 후보에 올랐다는 엄청난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 SF의 위상이 더욱 높아진 것 같아요.
이처럼 국내뿐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는 작품성, 그리고 대중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한국 SF의 미래가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영화, 드라마, 연극 까지...리얼리티 입는 'SF소설'
작가님들의 활발한 작품 활동만큼 앞으로 다양한 SF소설이 영화, 연극 등 생생한 장면으로 독자를 찾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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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세랑 작가님의 <시선으로부터>가 드라마화를 앞두고 있고요. 이꽃님 작가님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역시 드라마화 예정이라고 하네요!
김초엽 작가님의 <스펙트럼>은 영화로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에요.
서울예술단은 2025년 상반기 첫 번째 레퍼토리인 창작가무극 ‘천 개의 파랑’ 배우들을 얼마 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천 개의 파랑>은 천선란 작가님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글로벌 OTT에서도 SF소설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드라마 '삼체'가 시즌2·3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했고요. 애플TV+는 SF 시리즈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의 시즌2 방영 중 시즌3과 시즌4 제작 확정을 발표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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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SF소설과 그 작가님들의 활약상을 함께 살펴봤는데 어떠셨나요?
더북지기는 특히 SF 장르에 대한 2030여성의 관심이 가장 높다는 점에 가장 시선이 갔는데요. 신선한 주제에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전개가 젊은 여성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향후에는 또 어떤 작품들이 SF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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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의 다양한 모습을 '키워드'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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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ENT of PAGE' 책향🌲
교보문고에 오시면 한 번쯤은 마치 울창한 나무숲을 거니는 것 같은,
기분 좋은 향긋함을 느껴보신 적 있으실 것 같은데요.
그 향기는 바로 교보문고의 향기로 유명한 'THE SCENT of PAGE(책향)'이에요!
2018년 첫 출시된 책향이 최근 약 7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어요.🌿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신 교보문고 해외문구구매/PB팀 양선혜 팀장님을 만나
'THE SCENT of PAGE(책향)의 리브랜딩 여정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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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향의 리브랜딩을 진행하신 담당자님의 간단한 소개를 부탁 드려요.
교보문고에서 운영하는 상품 중 해외에서 직접 수입해서 진행하고 있는 상품들을 기획하고,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PB상품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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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설명: 디퓨저, 룸 스프레이, 차량용 방향제 등으로 리브랜딩 된 'THE SCENT of PAGE (책향)' 라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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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랜딩 스토리도 궁금하지만, 먼저 '책향'의 탄생 스토리가 궁금한데요.👍
교보문고만의 시그니처향을 기획하게 된 계기가 있으실까요?
매장 방문 고객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책이 주는 감성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 교보문고라는 공간에서의 경험을 오래 기억하도록 향기 마케팅을 진행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하게 됐어요. 2015년, 교보문고의 시그니처 향을 직접 조향해 일부 매장에 제공했던 것이 ‘책향’의 시작이었죠.
이후 고객들로부터 '교보문고 매장에서 맡은 독특한 향기가 무엇인지?', '혹시 구입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지속되었어요. SNS상에서도 '교보문고 향기', '교보문고 향 구입처'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의견이 지속적으로 올라왔고요.
심지어 조향을 진행한 업체에까지 직접 문의 하신 고객들도 있었답니다.
상품화해서 판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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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약 1년 반 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7년 10월, 스페셜 에디션 콘셉트로 디퓨저와 향초를 각각 200개씩 한정 수량으로 판매했는데요.
이때부터 책향의 존재감이 부쩍 커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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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설명 : 2018년 정식 상품화된 'THE SCENT of PAGE'(책향) 라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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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책향'을 기획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셨던 부분은 무엇일까요?
'고객 경험'과 '커뮤니케이션'을 가장 중점적으로 고민했던 것 같아요.
고객 반응과 피드백을 통해 상품화했다는 점 자체가 '커뮤니케이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객이 책을 구매하고 읽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과 경험, 그리고 교보문고 매장에서 느꼈던 추억을 사무실이나 집, 자동차 등 일상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초점을 두었어요. 은은하지만 인상적인 향기가 퍼져 나가듯이 독서 문화에 대한 향수(鄕愁)가 퍼져 나가길 바랐죠.🌿
🌲'책향'은 '교보문고'라는 브랜드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현재 책향은 교보문고의 향, 교보문고의 냄새로 교보문고를 감각적으로 각인 시킨 향기 마케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어요.
이런 시도 자체가 교보문고 브랜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앞다투어 교보문고를 벤치마킹해서, 시그니처 향을 개발하는 브랜드들을 보면 약간은 파워숄더가 되기도 합니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께도 향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보문고에 대한 좋은 인상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고, 회사 차원에서는 매출 부분에서 큰 도움이 되는 효자상품이기도 해요.
🌲이제 본격적으로 리브랜딩 이야기를 해볼까요?
책향은 교보문고의 시그너처 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교보문고의 인기 브랜드로 성장했는데요. 왜 리브랜딩을 하셨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도 많으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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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설명: 리브랜딩으로 새롭게 선보인 'THE SCENT of PAGE(책향)' 디퓨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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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책향은 'THE SCENT of PAGE'라는 브랜드보다는 ‘교보문고의 향기’라는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어, 브랜딩 관점에서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교보문고를 대표하는 PB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조금 더 탄탄한 브랜드로의 도약이 필요했어요. 기존 제품을 통해 검토하던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들에 대한 개선과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 중심으로 리브랜딩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패키지를 통해 교보문고 디자인의 오리지널리티를 보다 더 강조하고 싶기도 했고요.
🌲결과적으로 리브랜딩을 통해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브랜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지향점에도 변화가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모두를 위한 책의 숲’, ‘교보문고의 향을 내가 머무는 공간으로 옮겨와 나만의 숲을 만든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어요. 교보문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책’을 모티프와 오브제로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보틀 디자인과 패키지 디자인을 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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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가 켜켜이 쌓인 '책배'에서 착안해 용기 옆면을 디자인했어요.
하단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용기 구조가 안정감을 주지요. 고객들에게 지적 영감을 주고 독서를 조금 더 친근하게 해주는 향기로운 뮤즈가 되는 것이 새로운 책향의 지향점입니다. 울창한 숲을 떠올리게 하는 제품의 향을 표현하기 위해 그린 톤으로 재구성한 색상도 달라진 주요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브랜드로서의 'THE SCENT of PAGE(책향)'! 향후 계획이 궁금합니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서 책향이 상품에서 'THE SCENT of PAGE'라는, 존재감 넘치는 브랜드로 진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워진 책향이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체험형 이벤트나 공간 구성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더 강력한 브랜드 경험을 위해, 문자 그대로 ‘스페셜’한 에디션도 준비하고 있고요.
또, 라인업을 다양화해 책 관련 상품들과 시너지를 내고, 고객들의 독서 체험 자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를 고민중에 있는데요.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보문고를 방문해주시는 고객들의 오감과 공감각, 그리고 마음에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향기로, 브랜드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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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책향의 탄생 히스토리부터 최근 리브랜딩 소식까지 정리해 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리브랜딩과 함께 제품의 라인업도 확장되면서 디퓨저는 물론, 룸스프레이,
페브릭퍼퓸, 종이 방향제, 샤쉐 등 일상에서 더욱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준비되어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새로운 책향은 '이곳(CLICK)' 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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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에 진행되는 교보문고의 주요 문화행사 소식을 전해드려요.
강연 참가 및 작가 인터뷰 섭외 등 관심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히 교보문고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에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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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벤트] 읽는사람의 카탈로그-겨울편 👉 ~2월 14일 (금) (CLICK)
② [이벤트] 건강전문가 5인의 책장 👉 ~3월 23일 (일) (CLICK)
③ [강연] 보라토크 - <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정우철의 다시 만난 미술> 저자 정우철
👉 2월 13일(목) 19:30 (CLICK)
④ [사인회_광화문점] <너의 유토피아> 저자 정보라 👉 2월 15일(토) 13:00 (CLICK)
⑤ [공연+강연] 보라쇼 - <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 저자 박상미
👉 2월 15일(토) 14:00 (CLICK)
⑥ [강연] 제 4회 sam 책강 - <나의 폴라 일지> 저자 김금희 👉 2월 19일(수) 19:30 (CLICK)
⑦ [강연] 친절한 프랑스아 - 북프랑스에는 낭만이 있다 👉 2월 20,27일(목) 19:30 (CLICK)
⑧ [강연] 보라토크 - <얼마나 잘되려고> 저자 뉴진스님(윤성호) 👉 2월 20일(목) 19:30 (CLICK)
⑨ [사인회_강남점] <엄마의얼굴> 저자 김재원 👉 2월 22일 (토) 14:00 (CLICK)
⑩ [강연] 친절한 인문학 - 문학이 명화를 만났을 때 : 에드워드 호퍼로 만나는 헤밍웨이
👉 2월 22일 (토) 14:00 (CLICK)
*개최 시간순 정렬이며, 일부 강연 및 이벤트는 해당 도서 구매 후 or 유료 강연인 점 미리 안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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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문화행사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랜선으로 전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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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교보문고 보라 토크를 위해 특별한 분이 찾아오셨어요.
바로<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의 패트릭 브링리 작가님입니다!
작가님은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10년 동안 경비원으로 일하며 겪은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예술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각을 나눠주셨는데요.
이번 강연은 작가님의 국내 첫 내한 강연으로, 그만큼 강연 현장의 열기도 뜨거웠어요. 자세한 후기는 여기를 CLICK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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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에 대한 의견 또는 아이디어는 이곳을 'CLICK'하여 말씀해 주시면
더북지기가 꼼꼼히 살피고 반영하겠습니다.
교보문고의 문고는 '문화의 곳간'을 의미합니다.📖
책과 예술문화가 함께하는 교보문고의 다양한 소식을
‘THE BOOK’을 통해 빠르게 전해드릴게요. 그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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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교보문고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prteam@kyobo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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