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북지기입니다. 벌써 3월의 절반이 지나갔네요. 지난 한 달 동안 건강히 잘 지내셨나요?
3월은 '시작'과 '새로움'의 의미가 가득 담긴 달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절기상으로도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이기도 하죠.🤭
등교를 시작한 아이들, 점점 얇아지는 봄옷,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는 꽃들까지. 이제서야 진정한 한 해가 시작됐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은데요.
오늘 뉴스레터에도 새로운 뉴스, 새로운 이슈들을 알차게 담아왔어요.
잠시 리프레시 하는 시간에 즐겁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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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북지기가 선정한 이달의 '주요 신간 소식'을 전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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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한 달간 신문 지면을 통해 가장 많이 소개된 도서를 소개해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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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은 단연 빌 게이츠의 첫 회고록이 기자님들의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또, 순위에서 찾기 쉽지 않았던 '취미/스포츠' 분야의 <댜길레프의 제국>도 눈에 띄었고요.
그외에는 '인문', '정치/사회', '역사/문화' 분야 신간들이 계속해서 지면을 통해 꾸준히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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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관련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쉽고 간결하게 트렌드를 전해드릴게요.
추가 문의는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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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서 더 '힙'하다
'클래식'에 빠진 1020💫
여러분은 하루에 스마트폰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도파민 홍수 속에서
더북지기도 부끄럽지만, 일상의 대부분을 스마트폰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디지털 디톡스' 유행과 더불어 책 읽는 모습이 힙해 보이는 '텍스트힙' 트렌드의
등장으로 10대, 20대의 독서트렌드에도 계속해서 변화가 보이는 것 같아요.
과연 어떤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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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0대, 20대를 대상으로 작년과 올해 동기간 대비, 눈에띄게 성장한 분야를 알아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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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소설' 분야였습니다. 전 분야 통틀어 무려 21.4%의 성장세를 기록했는데요.
(*소설 분야 외에도 '인문', '만화', '에세이', '기술/공학', '예술' 분야에서도 전 연령층 중
10대, 20대 독자들의 구매 비중이 제일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어요)
그중에서도 어떤 분야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을지,
소설 분야를 좀 더 자세히 쪼개서 살펴봤어요.
그 결과 작년 동기간 대비 '한국소설'은 100%의 성장세를 보였고,
'고전소설'은 38.3%의 성장세로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올해 1,2월 가장 많이 판매된 한국소설을 살펴봤더니
출간 후 10여 년이 흘렀음에도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모순>, <구의증명>, <불편한편의점>이 여전히 판매 상위권에 있었고,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한국문학 시장에 센세이션한 열풍을 불러일으킨 한강 작가의 작품 다수도 판매상위권에 있었어요. 그래서 '한국소설 분야 100% 판매 상승'이라는 결과가 절로 이해됐죠!
그런데 약 40%에 달하는 '고전소설'의 성장세는 의외였어요.
그래서 어떤 책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을지, 역시 올해 1,2월에 가장 많이 판매된 도서를 살펴봤더니 <인간실격>, <데미안>, <싯다르타> 등 익숙한 고전소설의 제목이 눈에 띄는 거예요!
트렌드의 최전선에 있는 그들이
클래식한 고전소설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점, 너무 재밌지 않나요?😄
그렇다면, 10대, 20대 독자들은 왜 '고전소설'에 빠진 걸까요?
① 개성은 남다르게, 책 선택부터 ‘힙’하게!
요즘 책 고르기는 패션만큼이나 ‘나만의 개성 표현’ 수단이 되었어요.
남들이 잘 모르는 고전소설을 읽고 SNS에 감상을 공유하는 순간, 독특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단순히 최신 베스트셀러를 좇기보다, 스스로 고전을 발굴해 내는 재미에 흠뻑 빠져 있는 거죠.
② 오래된 작품, 그러나 시대를 초월하는 공감대
교과서에서 억지로 배웠던 작품을, 자발적으로 읽어보니까 전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의견도 많아요. 특히 20대 독자들은 지금 읽어도 생생하게 공감되는 인간관계나 고민을 담고 있기에, 오히려 더 강렬한 충격과 공감을 받는다고 하네요.
③ 고전소설='빈티지 스타일'?
고전소설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깊은 분위기와 철학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죠.
뭔가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느낌!⏰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다크 아카데미아'나 '빈티지 무드'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고전소설 특유의 문학적 무드가 몽글몽글한 빈티지 매력에 빠진 10,20대의 힙스터 감성에 잘 맞아떨어지면서 고전소설이 텍스트에 관심이 높아진 그들에게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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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이미지는 '다크아카데미아' 스타일을 표현한 것인데 고전소설과 그 감성이 비슷한가요?😄
*다크 아카데미아 (Dark Academia)는 고전 문학,
예술, 철학 등 클래식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사랑하는 문예적 하위문화를 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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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간실격>, <데미안>, <싯타르타>가 올해 들어 갑자기 인기를 얻은 것은 아니랍니다. 지난 5년간 10대, 20대 독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고전소설 1위'에 오른 책들을 살펴보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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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헤르만 헤세'와 '다자이 오사무'가 번갈아 가며 10·20세대의 마음속 왕좌가 된 모습, 보이시나요?😀
2020년과 2021년의 <데미안>은 BTS의 추천 여파로 보이고요,
2022년과 2023년은 실제로 드라마 <인간실격>이 방영되면서 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소설 <인간실격>의 인기가 많아졌는데, 당시 더북지기도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했었죠.
그리고 <싯다르타>의 경우 작년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불교 열풍으로 인해 더 관심을 받게 된 것 같고요!
여기에 위에 말씀드린 세 가지 이유가 만나 최근 고전소설이 10대, 20대의 인기 장르로 부상한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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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올해 순위를 살펴보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면도날>,
<시지프 신화> 같은 조금은 낯선 작품들도 새롭게 떠오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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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전소설 분야의 판매 트렌드와 젊은 세대에서의 그 인기 요인을 함께 살펴봤는데, 어떠셨나요?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속담이 고전소설만의 가치와 매력을 잘 표현해 주는
한 줄 문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득 올해의 고전소설 NO.1은 어떤 책이 차지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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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의 다양한 모습을 '키워드'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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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feat.후기)🛸
여러분! THE BOOK(더북) NO.20 에서 소개해 드린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프로젝트 소식 기억나시나요?
해당 뉴스레터를 발행한 지 벌써 두 달의 시간이 훌쩍 지났고,
그 사이에 우리 모두가 기대했던 그 콘텐츠!!는 유튜브에 공개가 되며
32만 조회수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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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교보문고 x MBC 14F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특집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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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북지기 역시 오랜만에 만난 용만 아저씨와 함께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즐겁게 봤어요. 그런데, 이런 엄청난 스페셜 콘텐츠는 원래 만들어지기까지의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더 재미있는 거 아시죠?! 껄껄
비하인드를 더 재미있게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더북지기가 프로젝트를 담당하신 교보문고 eBiz마케팅팀 위다혜, 김수현 마케터님을 다시 만나 '책.책.책.책.을.읽.읍.시.다' 각각의 단어 9개를 활용해 질문을 드려봤어요! 바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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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책책 프로젝트 탄생 스토리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독서 붐이 불면서, 여러 SNS에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가 방영하던 시절의 독서 붐의 분위기가 그립다는 반응들을 보게 됐어요. 늘 해보고 싶은 아이디어 1순위었지만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었는데, 독자들의 니즈가 있는 지금이 딱 실행에 옮기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MBC 측에 먼저 기획 제안을 넣었습니다. 마침, 작년 <나 혼자 산다 캘린더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MBC와의 협업 경험도 있어서 더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저희가 작년 한 해 동안 독자님들께 경품으로 읽고 싶은 책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종종 했었는데요. 그때마다 독자님들의 반응이 정말 뜨거웠어요! 책을 선물 받고 싶어 하고, 읽고 싶어 하는 독자님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상당히 고무적이었죠. 독서 붐이 더욱 크게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번 더 통 크게 책 선물을 해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 25권의 책 추천으로 시작된 '티저 이벤트'
<책책책 선정도서를 읽으셨다면 이 책도 좋아하실 거예요> 도서 큐레이션 (CLICK) 은 이커머스영업팀 MD분들께서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발휘해 선정해 주셨어요.
기존에 소개되었던 ‘느낌표 선정도서’(총 25권)를 읽은 사람이라면 분명 재밌게 읽을 만한 책을 1 대 1 매칭의 형태로 각 분야 MD분들께 큐레이션을 부탁드렸습니다.
예를 들어,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재밌게 읽은 분께는 그와 이어지는 박완서 작가님의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를 추천하고,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재밌게 읽은 분께는 소외된 아이들이라는 비슷한 주제를 다룬 <있지만 없는 아이들>을 추천하는 식으로요!
이렇게 새롭게 큐레이션 된 도서 25권은 위의 링크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으니
언제든지 방문해 주세요!☺️
🛸 책탑을 쌓고 '독서붐 기원단' 참여 고객, 무려 35,000여 명 실화?!
독서 붐이 오길 내심 바라는 마음이 독자님들에게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35,000여 명 참여라는 놀라운 결과를 마주하니 정말 그랬단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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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는 뭔가를 다짐하기 좋은 시기니까, ‘가볍게 소원 빌듯 책으로 탑 쌓고 책 읽을 마음을 먹어보시라’ 정도의 느낌으로 기획했는데 그래서 부담 없이 참여하실 수 있었던 게 아닐까요.😁
독서를 돕는 아이템들로 푸짐하게 꾸려 본 경품 세트도 탐난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이미지 출처: 교보문고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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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책책 특집! 단 1회 제작, 1만 명 이상 사연 응모, 경쟁률은 38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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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책은 선물 받고 싶지만, 유튜브 콘텐츠 출연은 부담스럽게 느껴서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을까 봐 걱정했는데요. 기우였고,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사연을 제출해 주셨어요. 무려 1만여 건의 사연이 접수됐고, 경쟁률도 3870:1로 엄청났죠.☺️
책책책에 향수를 느낀 독자뿐만 아니라, 젊은 독자들의 사연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책책책 오리지널 방송에 대해서는 잘 몰랐지만, 책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응모한 00년대생 독자들의 사연이 꽤 많아서 반갑고 신기했어요. 과거에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지만 그래서 더 흥미롭게 느껴졌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젊은이들 책 안 본다’는 세간의 편견을 깨트리는 사연들이었죠.
🛸 을마만😅에 다시 촬영? 무려 21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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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달라진 시대상을 새롭게 반영하면서도 오리지널 책책책 콘텐츠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신경썼습니다. 21년 전에도 함께 책책책을 촬영했던 박미옥 부장님을 모셔서 그 시절처럼 책 소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고요.
참여자 분들을 선정할 때도 어린이 때 오리지널 책책책에 출였했던 경윤 님, 기적의 도서관을 자주 다녔던 은지 님처럼 책책책과 관련된 추억을 지닌 분들 위주로 해서 촬영 때 최대한 책책책의 의미가 살아날 수 있도록 했어요.
🛸 읽는 사람 만나러 현장으로 달려간 2월 어느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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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전날, 함박눈이 펑펑 내렸어요. 촬영 당일에는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져서 모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찬 바람이 부는 야외에서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하기 힘든 상황이었는데요. 극적으로 광화문 세종라운지에서 실내 촬영을 허가해 주셔서, 따뜻한 실내에서 다양한 시민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이거 못보는 사람은 읍😅어야돼! <지금 꼭 읽어야 할 책>에 대하여
<교보문고 x MBC 14F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특집 유튜브 영상에서
소개된 <지금 꼭 읽어야 할 책> 18권은 다음과 같이 선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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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얼굴로 독자를 만나는 출판인들을 선정위원으로 모셨고, 각 3권의 책 추천을 부탁드렸고요!
교보문고의 선정 기준을 바탕으로 선정위원 각자가 생각하는 ‘좋은 책의 기준’을 반영해 추천 도서와 추천하는 이유를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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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인 총 18권의 후보 도서를 대상으로 선정위원과 교보문고 직원들이 투표를 진행하여
최종 2권의 '지금 꼭 읽어야 할 책' 으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의 말> ,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을 선정했어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이곳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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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그 시간이!! 영상 공개 후 눈길 갔던 댓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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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분들이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가 정규 편성되면 좋겠다는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독서율이 낮고, 자극적인 숏폼 콘텐츠가 많은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귀한 콘텐츠라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유튜브인데 디지털디톡스 되는 느낌 너무 좋아요”라는 댓글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
🛸 다시 돌아올 그날까지, 많관부!
티저 프로모션부터 시작해 출연자를 모집하고, <지금 꼭 읽어야 할 책> 선정 과정을 공유하고, 유튜브 콘텐츠를 공개하기까지 긴 여정을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신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함께 책책책의 부활을 설레하며 기대해 주셔서 저희도 즐겁게 기획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평소 책을 좋아하셨던 분들께는 추억의 콘텐츠를 재밌게 즐기는 시간이 되셨기를, 잠깐 책과 멀어지신 분들께는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콘텐츠가 다시 책의 세계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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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과 '읍'에서 질문을 포기해야하나... 잠시 멘붕의 순간이 있었지만,😅 덕분에 더 재밌게 이번 프로젝트의 후기를 소개해 드릴 수 있었던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책책책 유튜브 감상 후기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방송에 소개된 책 2권 <소년과 여우와 두더지와 말>과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을 드리는 이벤트(CLICK)를 계속해서 진행 중이에요. 31일까지 참여 가능하시오니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독서붐은 다시온다!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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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에 진행되는 교보문고의 주요 문화행사 소식을 전해드려요.
강연 참가 및 작가 인터뷰 섭외 등 관심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히 교보문고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에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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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고고학자
'강인욱 교수님'과 함께 떠나는
고고학 여행!🕵️♂️
교보문고가 하나투어와 함께
[친절한 고고학 -
고고학자 강인욱 교수님과 함께하는
유라시아 여행 6] 프로그램을
4박 6일의 일정으로,
사라진 제국의 숨결을 따라가고, 고고학적 시선으로 역사의 퍼즐을 맞춰 보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해당 프로그램은 유료 여행 패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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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사인회_광화문점] <영원에 빚을 져서> 저자 예소연 👉 3월 15일 (토) 14:00 (CLICK)
② [사인회_대구점] <엄마의 얼굴> 저자 김재원 👉 3월 15일 (토) 14:00 (CLICK)
③ [사인회_대구점] <삶이라는 완벽한 농담> 저자 이경규 👉 3월 15일 (토) 16:30 (CLICK)
④ [사인회_광화문점] <봄밤의 모든 것> 저자 백수린 👉 3월 16일 (일) 15:00 (CLICK)
⑤ [강연] 보라토크 -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저자 장류진 👉 3월 20일 (목) 19:30 (CLICK)
⑥ [공연+강연] 보라쇼 - <이호선의 나이 들수록: 관계편> 저자 이호선
👉 3월 22일 (토) 14:00 (CLICK)
⑦ [강연_광화문점] <취업핸드북> 저자 서재민 👉 3월 23일 (일) 14:00 (CLICK)
⑧ [강연_광화문점] <수술실에서 보낸 3만 시간> 저자 김진구 👉 3월 23일 (일) 16:30 (CLICK)
⑨ [사인회_광화문점]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저자 장류진 👉 3월 30일 (일) 15:00 (CLICK)
⑩ [광화문점] 제48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작가&평론가 릴레이 북토크/사인회 (CLICK)
👉 예소연+최진영 3월 16일 (일) 17:00
👉 문지혁+정기현 3월 23일 (일) 17:00
👉 서장원+최민우+전기화 3월 29일 (토) 17:00
👉 김기태+선우은실 3월 30일 (일) 17:00
*개최 시간순 정렬이며, 일부 강연 및 이벤트는 해당 도서 구매 후 or 유료 강연인 점 미리 안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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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에 대한 의견 또는 아이디어는 이곳을 'CLICK'하여 말씀해 주시면
더북지기가 꼼꼼히 살피고 반영하겠습니다.
교보문고의 문고는 '문화의 곳간'을 의미합니다.📖
책과 예술문화가 함께하는 교보문고의 다양한 소식을
‘THE BOOK’을 통해 빠르게 전해드릴게요. 그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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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교보문고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prteam@kyobo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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