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북지기입니다.
어느덧 마지막 두 장의 달력이 남았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만큼이나
독감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여유의 순간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번 11월 더북에서는 새롭게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을
책을 통해 짚어보려 합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 시대를 지나고 있는지 함께 들여다보면서,
여러분과 이야기 나누려고 해요.☺️
그럼 더북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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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주요 신간 소식'을 전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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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한 달간 신문 지면을 통해 가장 많이 소개된 도서를 소개해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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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문, 경제/경영 분야의 도서들이 지난달과 비슷한 비중으로 지면에 소개되었는데요. 특히 이번 달에는 ‘지금의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교양서 3권이 주목받았습니다.
달러 패권의 미래, 남성성의 변화, 인류 진보의 방향성처럼 각기 다른 주제를 다루지만, 모두 구조적 변화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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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관련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쉽고 간결하게 트렌드를 전해드릴게요.
추가 문의는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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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000 돌파!📈🎉
책으로 알아보는 재테크 흐름
바로 지난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000포인트를 돌파했습니다!
한국 증시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투자자들 역시 놀라움과 기대 속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코스피'에는 단순 숫자 이상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1980년 100포인트에서 출발해 IMF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45년 만에 4,000까지 오른 이 흐름은 한국 경제의 굴곡과 회복을 함께 했을 뿐 아니라,
퇴직연금이나 생활자금 등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 자산을 증시에 맡기고 있어
우리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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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의 이번 상승세는
'주식'을 오랜만에 다시 주목받는 투자처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변화는 이미 몇 달 전 서점에서도 감지되었답니다. 경제/경영서를 고르는 손길은 언제나 ‘지금’을 반영하거든요.☺️
그렇다면 코스피 4,000시대를 앞두고 독자들은 어떤 책에 관심을 보였을까요? 함께 차근차근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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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제/경영 분야 도서의 판매 추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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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제/경영 분야 도서 판매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6% 하락했습니다.
이는 불확실한 시기, 독자들이 ‘미래를 찾는 방식’이 더욱 다양해진 영향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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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뿐만 아니라 영상, 뉴스레터, 커뮤니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정보를 얻는 흐름이 자리 잡으며, 경제/경영 도서는 잠시 선택의 뒷순위로 밀려난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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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매월 데이터를 들여다보면, 경제/경영 분야 안에서 세부 장르별로 상반된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상반기 내내 부진하던 재테크/금융 분야는 8월을 기점으로 플러스로 전환됐고, 10월에는 전년 동기간 대비 무려 37% 이상 성장하며 눈에 띄는 반등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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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금융 분야를 더 세부적으로 살펴봤더니 ‘부동산’과 ‘주식’ 분야에서도 확연히 다른 흐름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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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식' 분야 도서는 7월부터 판매가 꾸준히 오르기 시작해, 10월에는 전년 동기간 대비 무려 87.4%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부동산' 분야 도서는 연중 내내 마이너스 성장 흐름을 벗어나지 못했는데요.
하반기 독자들의 투자 관심이 어디로 향했는지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그렇다면 판매 회복세를 보인 7월부터 현재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주식' 분야의 도서는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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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ETF’ 관련 도서였습니다.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 단기 매매나 특정 종목에 집중하기보다, 위험을 분산하고 자산을 안정적으로 굴리는 장기 투자 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가운데 상당수가 ‘미국 ETF’나 ‘미국 주식’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도서라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최근 투자 환경에서 해외 자산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내 돈을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미국 시장을 선택지로 포함하기 시작한 것이죠.
다만, 최근 코스피 지수가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어 남은 두 달간은 국내 주식 관련 도서 역시 함께 주목받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누가’ 이러한 책에 관심이 많을지도 궁금해지는데요. 독자들의 연령과 성별을 살펴보면, 또 한 가지 흥미로운 패턴이 보입니다.🙋♂️🙋♀️
'주식' 분야 도서의 가장 큰 독자층은 주로 30대 남성이었는데요.
올 하반기(7-10월)부터는 여성 독자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전체 판매는 증가한 가운데, 남성 독자의 비중은 소폭 줄어든 반면
여성 독자는 29.7%에서 33.1%로 비중이 확대되었어요.
특히 20-50대 여성 독자의 구매 참여가 모두 두 배 가까이 늘어나며,
이번 성장세를 이끈 주요 독자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식 도서 시장이 점차 남성 중심에서 벗어나,
더 폭넓고 다양한 독자층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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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연도별로 가장 많이 판매된 경제/경영 분야 도서의 '책 제목 키워드'를 판매량 기준으로 집계해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 매년 독자들이 어떤 주제에 가장 관심을 가졌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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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 전통 강자 ‘부동산’을 제치고 ‘주식’ 상위권 상승
✔️ 2021년 👉 개인 투자 열풍 + 가상세계·신기술 이슈 확산
✔️ 2022년 👉 ‘부동산’의 재부상, 주요 화두로 떠오른 ‘NFT·인플레이션’
✔️ 2023년 👉 ‘챗GPT'의 등장 → ‘AI 시대’의 시작점
✔️ 2024년 👉 재테크 침체 속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 'AI'
✔️ 2025년 👉 ‘AI·ETF·비트코인’ 부상, ‘부동산’은 하락
이처럼 책이 보여주는 흐름은 명확했습니다.
코로나19 시기를 지나며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그리고 다시 AI와 ETF까지.
사람들은 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아왔고, 또 한편으로는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에 대비해 왔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 질문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코스피 5,000시대가 열린다면, 우리는 또 어떤 것에 주목하게 될까요?
그리고 그 답을 가장 먼저 보여줄 곳은,
여전히 ‘책’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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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의 다양한 모습을 '키워드'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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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은 ‘함께 일하는 방식’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변화의 시작점입니다.
이는 조직이 사회적 책임과 다양성을 실천하는 과정과도 연결되죠.
교보문고는 장애인 고용을 통해 함께 일하는 가치를 실현하며, ESG 경영의 방향성과도 맞닿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2024년 7월부터 현재까지 13명의 신규 장애인 근로자가 입사해
다양한 부서에서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그중 4명은 ‘사내 장애예술인 작가’로 활동하며
교보문고 곳곳에서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작품 전시는 일부 매장에서만 진행됐지만,
올가을에는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최초로 작가님들의 작품을 활용한 시즌 디스플레이를 진행해 교보문고 매장이 하나의 갤러리로 변신했는데요.
그래서 이번호 더북에서는 이 시너지를 완성한 두 분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장애예술인 채용을 실무에서 이끈 인사지원팀 박송현 님,
그리고 시즌 디스플레이를 기획·진행한 VMD지원팀 김지영 님을 만나고 왔는데요.
먼저 인사지원팀 박송현 님의 이야기부터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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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장애인 직원 채용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만큼 (직무 매칭의 한계, 안정적인 근무 환경 등) 인사 담당으로서 채용 과정에 많은 고민이 있으셨을 것 같은데요. 그 과정에서 가장 뿌듯하셨던 점은 무엇인가요?
올해는 ‘함께 일하는 문화’를 더 적극적으로 만들어가며, 교보문고가 지향하는 ESG 경영의 방향을 조직 안에서 체감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구성원들의 역량이 자연스럽게 발휘되고,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담당자로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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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 장치와 구조물을 세밀화로 표현하는 '권세진 작가'
🖼️ 자연이나 건축물 등 풍경화를 중심으로 작업하는 '이장우 작가'
🖼️ 텍스트를 활용하여 유명인을 주로 그리는 '정도운 작가'
🖼️ 따뜻하고 유쾌한 소재를 활용하여 일상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최명은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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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렇다면 올해 사내 장애예술인 네 분을 채용하게 된 배경이 궁금해요.
교보문고는 책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취향과 가치를 확장시키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장애인 채용 역시 기존의 업무 지원 역할에서 벗어나,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성 있는 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방향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었는데요.
특히 장애예술가들이 가진 독창적인 시각과 감각은, 단순한 고용을 넘어 교보문고의 고객 경험에 새로운 영감과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저희는 ‘미술 작가’라는 직무로의 장애인 채용을 본격 검토하게 됐고, 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의 추천을 통해 실력 있는 미술 작가 네 분을 새롭게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Q) 파주 사옥 곳곳에 장애 예술인 작가님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해당 작품들도 소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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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사옥 1층에 전시되어 있는 권세진 작가님의 '책을 나르는 지게차'라는 작품이에요. 작가님은 기계 장치의 구조와 세밀한 디테일을 주로 탐구해 작품으로 완성하고 있는데요.
지게차(부품)는 물론이고, 현장의 모습을 세세하게 표현하신 작가님의 관찰력에 정말 놀랐던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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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작가님의 '교보, 밤'이라는 작품은 해가 어스름하게 진 무렵의 우리 사옥을 아주 멋지게 표현해 주셨는데요.
이장우 작가님은 유화의 물성화 회화적 언어를 통해 풍경을 감각적으로 재구성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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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파주 사옥의 대회의실에 전시되어 있는데요. 작품 앞에서 잠시 바쁜 걸음을 멈추고 그림을 바라보는 직원분들도 많이 계세요.☺️
이처럼 작가님들의 실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정말 많습니다.
앞으로도 교보문고와 함께하는 작가님들의 작품활동,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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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선을 ‘채용’에서 ‘공간’으로 옮겨볼까요?
작가님들의 그림으로 교보문고의 전국 매장이 갤러리로 변신하기까지, 그 중심에 계셨던 VMD지원팀 김지영 님을 만나볼게요. 🎨🖼️
Q) 이번 가을 시즌 디스플레이에 장애 예술인 작가님들의 작품을 활용하게 된 계기가 있으시다면요. 그리고 가장 신경 써서 준비하신 부분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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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작가님들의 좋은 작품을 일부 공간에서만 전시하는 것이 너무 아까웠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작품을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가을 시즌과 어울리는 예술 작품을 시즌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기획을 하게됐습니다.
'가을'을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가님들의 작품을 통해 가을 특유의 감성적이면서 따뜻한 공간을 연출하고자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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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가을의 서정성과 작품의 따뜻한 결을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부분에 가장 신경 썼습니다. 작품이 단순히 '디자인 요소'가 아니라, 고객들이 마치 갤러리를 거닐듯, 천천히 감각의 시간을 누리며 쇼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 공간이 되도록 구성했어요.
아래는 이번 시즌 디스플레이를 함께한 작가님들의 작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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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기차여행, 권세진
2025 Acrylic & Pen on canvas 60.6x72.7cm |
가을인제 자작나무, 이장우
2025 Oil on canvas 53x40.9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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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SONGS
2025 Acrylic & Pen on canvas 60.6x72.7cm |
가을
2025 Acrylic & Pen on canvas 53x45.5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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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보문고 전 지점은 행잉과 배너 등으로 가을 분위기를 가득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점에서는 작가님들의 작품을 갤러리처럼 전시해 고객님들께 색다른 예술 경험을 선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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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많은 고객님들이 화면 속에서도 가을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가을, 예술을 품다' 온라인 전시를 진행 중입니다.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니 꼭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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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무래도 고객님들과의 접점이 가장 많은 곳이 매장이라, 이번 디스플레이에 대한 피드백도 많이 받으셨을 것 같은데요. 어떠셨어요?
실제로 작품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여유롭게 감상하시는 고객분들이 많았어요. 특히 한 고객님은 ‘교보문고에 사내 장애 예술인이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다’며 ‘책을 사러 왔다가 뜻밖에 좋은 전시를 보고 가을을 제대로 느끼고 간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번 디스플레이가 고객분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하고, 작은 감동까지 가져가실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정말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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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이야기는 장애인 고용이 단순한 제도가 아니라, 교보문고 곳곳에서 작은 변화를 만들어가는 ‘하나의 여정’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고객은 물론, 작가분들과 그 가족들에게도 의미 깊은 시간이었는데요.
그 감동을 가장 가까이에서 전해주신 권세진, 최명은 작가님 어머님들의 소감도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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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전점에 명은 작가의 그림이 걸렸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소속 작가이기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동네 톡방에 자랑도 하고, 온라인 전시 페이지도 공유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습니다. (덕분에 많은 축하와 격려도 받았어요) 강남점에 가보니 매장 곳곳이 우리 작가님들의 작품과 함께 가을로 물들었더라구요. 명은 작가와 저, 매우 뿌듯한 가을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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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싱가포르 덕투어, 최명은 ㅣ 2023 Acrylic on canvas 91x116.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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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는 주제를 들었을 때, 사실 처음엔 고민이 많았어요. 세진 작가는 풍경보다는 기계, 건물 같은 정물 작업을 더 선호하거든요.
그래서 참여가 어려울 거로 생각했는데,
담당자님께서 ‘가을 기차 여행’이라는 주제를 제안해 주셨어요. 한동안 생각만 하던 세진 작가가 어느 날 공항철도를 모티프로 기차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더니, 그 속에 단풍 든 가을 풍경을 자연스럽게 녹여냈어요. 바로 세진 작가다운 가을이었죠. 작가도 교보문고 매장을 직접 찾아가 작품이 전시된 모습을 보며 무척 기뻐했고, 세진 작가가 한 계단 더 성장한 걸 느꼈습니다. 올가을은 우리에게 오래 기억될 소중한 시간으로 남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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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보타워와 신논현역 9호선 부수대차, 권세진 ㅣ2025 Acrylic and Marker on the canvas 72.7x53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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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어떻게 보셨나요?
이 글이 여러분께 새로운 시선과 생각을 건네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11월 20일까지 전국 교보문고 매장에서 가을의 마지막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장애 예술인 작가님들의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기쁜 소식 하나 전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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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교보문고의 걸음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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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의 주요 기획전 및 문화행사 소식을 전해드려요.
강연 참가 및 작가 인터뷰 섭외 등 관심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히 교보문고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에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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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전시] 교보아트스페이스 - 포트레이트: Portrait 책으로 연결된 시간
👉 ~12월 7일 (일) (CLICK)
② [강연] 보라토크 - <엄마의 말 공부> 저자 이임숙 👉 11월 8일 (토) 14:00 (CLICK)
③ [강연] 2025 명강의Big10 - <천천히 다정하게: 박웅현의 시 강독> 저자 박웅현
👉 11월 12일 (수) 19:30 (CLICK)
④ [강연] 제 12회 sam 책강 - <러닝 바이블> 저자 박지혜 👉 11월 13일 (목) 19:30 (CLICK)
⑤ [공연+강연] 보라쇼 - <우화소설 연인/ 항아리/ 조약돌> 저자 정호승
👉 11월 15일 (토) 14:00 (CLICK)
⑥ [강연] 보라토크 -<2026 트렌드 노트> 저자 박현영, 유지현
👉 11월 19일 (수) 19:30 (CLICK)
⑦ [공연+강연] 보라쇼 - <후회하지마> 저자 박중훈 👉 11월 23일 (일) 14:00 (CLICK)
⑧ [강연] 제 30회 sam 특강 - <연금 부자 수업> 저자 박곰희 👉 11월 27일 (목) 19:30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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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북지기가 꼼꼼히 살피고 반영하겠습니다.
교보문고의 문고는 '문화의 곳간'을 의미합니다.📖
책과 예술문화가 함께하는 교보문고의 다양한 소식을
‘THE BOOK’을 통해 빠르게 전해드릴게요. 그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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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교보문고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prteam@kyobo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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