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북지기입니다.
지난 한 달간 잘 지내셨나요?
여름이 올 듯 말 듯, 에어컨 버튼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요즘인데요.
이제 지겨운 환절기를 벗어나서 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듭니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더북은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 봤습니다.
일부러 테마를 잡은 것은 아닌데,
준비한 콘텐츠들을 쭉 살펴보니 '공간'으로 연결이 되더라고요.
이번호도 다양한 소식을 담아왔어요.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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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주요 신간 소식'을 전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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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한 달간 신문 지면을 통해 가장 많이 소개된 도서를 소개해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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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이어 계속해서 '정치/사회'와 '과학' 분야 도서가 가장 지면에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에세이 분야가 게재 순위권에 들어서 살펴보니 한강 작가님의 신간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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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관련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쉽고 간결하게 트렌드를 전해드릴게요.
추가 문의는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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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는 오프라인을 좋아해❣️ (feat. 서점 방문도?)
지난해 기준으로 한국의 스마트폰 성인 사용률이 98%라는 기사 (CLICK)를 보게 되었어요. 왠지 높을 줄은 알았지만, 막상 수치로 보니까 스마트폰의 일상화가 더 와닿는 느낌이었는데요.
특히 Z세대라고 부르는 20대는 성인이 되기 전부터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사회를 경험했어요. 스마트폰에 익숙한 만큼 SNS를 통해 다양한 밈을 통해 트렌드를 주도하기도 하고, 최신 이슈에 정말 빠른 반응을 보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들은 모두 '디지털 마케팅'만 고수하고 있을까요? 아마 그 반대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들으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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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성수를 물들인 팝업스토어들이 대표 사례라고 할 수 있겠죠? 최근에도 카테고리 불문, 정말 다양한 팝업스토어가 성수동에서 열리고 있어요. |
레트로 감성의 팝업스토어도 눈길을 끌었어요. 칠성사이다는 지난해 출시 74년을, 새우깡은 올해 출시 53년을 맞아 레트로 콘셉트로 브랜드 헤리티지를 재미있게 표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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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Z세대는 왜 '오프라인 공간'을 좋아하는 걸까요?
3가지 이유로 정리해 볼 수 있었어요.
💬 체험이 중요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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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바코, 2025 새해 소비 트렌드 전망 발표 결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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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발표한 ‘2025년 새해 소비 트렌드 전망(CLICK)’에 따르면 ‘팝업스토어를 직접 찾아서 가본 적이 있다’는 비중이 20대 여성의 경우 77.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단순한 제품 판매와 홍보를 넘어 감각적인 공간 연출과 희소성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팝업스토에 대한 젊은 세대의 선호가 재확인된 셈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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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보고, 살펴보고, 취향대로 P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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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을 중심으로 명품을 소비하는 대신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듀프 소비'가 유행하면서 다이소에 입점한 뷰티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곳곳에 매장이 있어 제품 체험 장벽이 낮고, 가격도 최대 5천 원으로 부담없이 정말 내가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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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플랫폼도 직접 방문을?
무신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패션 플랫폼 (CLICK) 이죠. 특히 자체브랜드(PB) ‘무신사 스탠다드’가 좋은 퀄리티의 좋은 가격으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2021년 홍대점을 시작으로 성수, 송도 등 트렌디한 상권에 오프라인 매장을 전개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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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온라인 플랫폼과의 유기적 연계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온라인 고객을 오프라인으로 끌어내고, 오프라인에서 브랜드를 년 경험한 고객이 온라인으로 유입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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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공간이 제품이나 브랜드에 대한 '경험'을 축적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20대의 소비 패턴이 더 시선을 끄는 것 같은데요.
과연 서점도 그럴까요?😎
교보문고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죠!
교보문고의 20대 고객도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더 많이 할지 ,
더북지기가 빠르게 살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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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2025년까지, 20대 고객의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판매 통계 (*바로드림 매출 제외)를 살펴봤더니, 2021년 이후부터 계속해서 오프라인 구매가 조금씩 앞선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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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점 특유의 아늑한 분위기는 나만의 힐링 맛집!
📖 종이 재질·활자 크기·무게감을 손으로 느끼고 살펴서 취향 맞춤 책 고르기 가능
📖 서점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를 향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 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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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프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이 '경험'과 '취향'을 중시하는 20대 고객의 발걸음을 서점이라는 공간으로 이끈 것 같아요.
그렇다면 20대 독자들은 오프라인 서점에서 어떤 책을 가장 많이 구매했는지,
주요 키워드와 함께 살펴볼까요? (*기준: 2025년 1월~5월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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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키워드는 #역주행입니다.
<모순>과 <급류>는 20대 독자 중심의 인기에 힘입어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탈환한 대표 사례라고 할 수 있죠!
두 번째 키워드는 #한강입니다.
한국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의 위력은 정말 대단했는데요.
한국 근현대사의 어두운 일면을 날카롭게 파고드는 <소년이 온다>와 존재와 욕망의 경계를 허무는 <채식주의자>가 20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는 #취업이에요.
취업·어학 준비생의 필수 동반자, 외국어 실전 학습서 <해커스 토익 기출 VOCA>가 꿋꿋이 순위권을 지키고 있네요.
네 번째 키워드는 #부처입니다.
2500년 전 지혜를 현대에 되살린 <초역 부처의 말>의 인기였는데요. 아이돌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추천도 큰 영향을 미쳤지만 부처 사상의 맑고 깊은 울림이 현생을 잘 살아내고 싶은 20대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선호하는 도서 분야는 소설> 외국어> 인문> 시/에세이 순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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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대의 공간 사랑에 대해 함께 살펴봤는데 어떠셨나요?
‘과거와 현재, 지성과 실용' 그리고 '취향'까지 두루 아우르고자 하는 20대의 개성이
다양한 오프라인 '경험'과 함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한 챕터를 완성해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또 어떤 트렌드가 젊음의 중심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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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의 다양한 모습을 '키워드'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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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보 아 트 스 페 이 스🖼️
'이 달의 지식곳간'에 이어서 '키워드로 보는 교보문고'도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 왔어요! 광화문점에 가보신 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꼭 들려보셨을 곳이 있는데요.
'서점 속 미술관'으로 새로운 전시 때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죠. 바로 '교보아트스페이스'에요.
그동안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교보아트스페이스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렸다면, 오늘은 교보아트스페이스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기획하며 우리에게 소중한 전시를 선물해주시는 분과 인터뷰를 하고 왔습니다.
바로 '교보아트스페이스'의 '최희진 디렉터' 님 입니다.❤️
이번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더북지기는 교보아트스페이스라는 공간 곳곳에 담긴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여러분과 이 여운을 얼른 나누고 싶네요. 인터뷰 바로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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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광화문점의 아주 특별한 공간이죠. ‘교보아트스페이스’와 함께 디렉터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교보아트스페이스는 2015년 12월 광화문 교보문고 내에 오픈한 미술전시 공간입니다. 지금은 온라인이 주도하는 세상에 의문도 갖지 않고 있지만, 돌이켜 보니 ‘모든 것들이 온라인으로 다 넘어가는 걸까?’라는 오프라인 공간에 대한 위기의식이 높던 시절에 개관을 했네요.😊
당시 교보문고는 서점이 단지 책을 구매하러 오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찾아와 머무르는 서점’을 만들고자 했어요. 그리고 저는 교보아트스페이스 개관에 맞춰 전시 기획자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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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픈 때에는 위의 첫 번째 사진처럼 정사각형의 막힌 공간이었는데, 2022년 공간을 확장하며 오픈형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2015년 개관 이후 연간 7-8회의 전시가 개최되어 왔으니, 지금까지 70여 회의 전시가 열린 셈인데요. 본업이 ‘책’인 회사에서 10년간 미술 중심의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제가 관계자이긴 하지만(^^)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픈형으로 전시 공간이 바뀐 이후, 매 전시마다 2만 명 정도의 관객분들이 방문하고 계시는데요. 꽤 많은 분이 오시는 걸 새삼 생각해 보니, 교보아트스페이스가 어느덧 서점에서 예술을 경험하는 독특한 공간이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서점에 계신 유일한 디렉터 이실 것 같은데요. 디렉터님께서 교보문고(서점)와 함께 하게 되신 계기가 있으실까요?
저는 예술학을 공부했고 관련 경력(미술 잡지사,전시 기획)이 연결되어 교보문고에 입사했어요. 교보아트스페이스 개관에 맞춰 이전의 ‘미술계’ 경력을 교보문고에 연결한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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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아트스페이스 개관 소식을 들었을 때 미술관과 갤러리의 중간 지점에 있을법한 독특한 전시 공간이라고 느껴졌고,
무엇보다 교보문고가 서점을 찾는 분들에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함께 하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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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점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전시 기획 단계부터 정말 많이 고민하실 것 같은데요. 준비 과정에서 가장 많이 신경 쓰시는 부분은 어떤 점일지도 궁금합니다!
서점 안에 있는 전시 공간에서 전시 기획을 한다는 것은 ‘균형을 잡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교보문고는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공공기관 같은 대중 공간에 가깝다면, 대부분의 미술 공간은 모두를 위한 공간이 되고자 하지 않아요. 이건 미술계가 불친절해서가 아니라, ‘미술’의 속성 자체가 그렇다고 해야 할 거에요. 눈에 보이지 않고 설명하기 어려운 감각을 시각화시키는 미술의 태생적 태도인 것이죠.
앞서 ‘균형을 잡는 일’이라고 한 것은, 바로 이런 충돌 때문입니다. 소수만 이해할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어려워 보이는 예술 작품들을 서점이라는 열린 공간 안으로 가져오는 일. 이 균형의 과정에서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변함없는 원칙은 ‘무조건 좋은 작품, 무조건 좋은 작가'입니다.
이 원칙은 늘 변함없지만, 전시의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은 변화를 주고자 하고 있어요.😊 관객분들이 삶 속에서 예술을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 뭐가있을까, 고민하며 꾸준히 전달의 방법은 바꿔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객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 형태를 많이 시도해 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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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시에 항상 관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시는 점도 인상적인데요. 특별히 이 부분에 더 신경을 쓰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저는 관객분들의 참여 공간을 기획할 때, 어떤 ‘이벤트'보다는 관객분들이 ‘아티스트’가 되어 전시장의 한켠을 완성시키는 역할을 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관객분들의 참여가 전시의 이벤트가 아니라 동등한 전시 콘텐츠로 위치될 수 있도록 많이 신경 쓰고 있어요.
그림을 그리거나 문장을 쓰며 참여하는 순간, ‘나 예술가 감성이 있었네?'같은 감각을 발견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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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아트스페이스 관객 참여는, 그런 감성을 발견하는 순간이 자연스러울 수 있도록 고민합니다.
대부분의 전시에서 1-1.5만 명의 관객분들이 참여하고 계신데요.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기획자로서 정말 감사하고 뿌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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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4월 전시 「나란한 얼굴」 관객 참여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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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렉터님께서 기획하신 전시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전시나 관련 에피소드가 궁금해요!
저는 정말 모든 전시가 기억에 남고 특별했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ㅎㅎㅎ
‘이번보다 힘들게 준비하는 전시는 없을거다'생각하면, 바로 그다음 전시는 더 낯설고 힘들게 준비하는 그런 과정이랄까요. 정말 모든 전시가 그렇습니다! 하하.
이건 과장이 아니고 정말 그렇거든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모든 전시가 단 하나도 같은 포맷이 없고 제각각의 환경 안에서 모두 다 다른 문맥을 만들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에게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없고(^^) 절망적 순간에 모든 애를 쓰다가 해결되었던 에피소드는 많이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재밌다’의 감정과는 멀리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작가분들, 관객분들, 그리고 전시 준비를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감동을 느끼는 순간이 많았고, 그건 정말 일기에 써 두고 기억할 만큼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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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아트스페이스가 관객에게 어떤 공간으로 기억되었으면 하세요?
'교보아트스페이스'를 검색해서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에 올라오는 글들을 자주 찾아보는 편인데요. 관객분들의 솔직한 감상평이 무섭기도 한데(^^), 정성스레 써주시는 후기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돼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내용이 (정확한 워딩은 기억나지 않지만) “미술관에서 전시를 보다가 ‘이 그림 작가를 어디서 봤더라?' 생각이 들면 항상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봤었더라." 대략 이런 내용이었어요. 무척 평범해 보이는 말 같지만, 이 말이 정말 좋았는데요.😄
그래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동시대 작가들 중에 이렇게 좋은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있었구나?" 이런 발견을 하실 수 있는 교보아트스페이스만의 전시를 계속해서 완성해 나가고 싶어요.
또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예술에 호기심을 느끼게 되고, 전시에서 소개한 작가분들 역시 많은 분들의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교보아트스페이스가 책과 함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교보아트스페이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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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아트스페이스에 대한 최희진 디렉터님의 애정과 열정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인터뷰 시간이였는데요. 어떠셨나요?
사실 일부러 미술관에 가지 않는 이상 고퀄리티의 전시를 쉽게 만나볼 수가 없는 터라, 더북지기도 광화문점에 갈 때마다 꼭 들르는 공간이었는데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서점 속 미술관이라는 이 특별한 공간에서 어떤 의미를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했는지, 천천히 곱씹으며 전시를 음미하게 될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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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는
진행 중이에요.
‘귀여움’이라는 감정적 반응과 일상적 주제가 결합된 작품들을 선보여온 다섯 명의 작가가
그동안 추구해 온 귀여움의 정서를 더욱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숙한 일상 속 사소한 순간에서 발견한 감정들을 조형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CLICK👈
광화문점에 오시면
꼭 교보아트스페이스에 방문하기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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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에 진행되는 교보문고의 주요 문화행사 소식을 전해드려요.
강연 참가 및 작가 인터뷰 섭외 등 관심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히 교보문고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에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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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sam'이 소개하는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
💙일과 삶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교보문고 sam이 준비했어요.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교보문고 북멘토'가 선정한 필독서, 궁금하지 않으세요?
💙오는 31일까지 '키크론'과 함께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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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강연] <정치 성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저자 박문호 👉 5월 18일 (일) 14:30 (CLICK)
② [강연] 교보인문학석강 - 다와다 요코 "언어와 언어 사이를 항해하는 글쓰기"
👉5월 19일 (월) 19:00 (CLICK)
③ [강연] 보라토크 -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저자 김민성 👉 5월 20일 (화) 19:30 (CLICK)
④ [강연] <내일도 흔들릴 나에게> 저자 남디디 👉 5월 23일 (금) 19:30 (CLICK)
⑤ [강연] 2025 명강의Big10 - <공간인간> 저자 유현준 👉 5월 24일 (토) 14:00 (CLICK)
⑥ [북토크] <테스터> 저자 이희영 👉 5월 24일 (토) 16:00 (CLICK)
⑦ [강연] 2025 명강의Big10 - <휴머노이트> 저자 김상균 👉 5월 27일 (화) 19:30 (CLICK)
⑧ [북토크] <나는 보았습니다> 저자 박진여 👉 5월 28일 (수) 19:30 (CLICK)
⑨ [강연] 친절한 인문학 - 문학이 명화를 만났을 때 : 니체, 카뮈, 카프카
👉 5월 20,27일 (화) 19:30 (CLICK)
⑩ [강연] 명화, 시대를 담다 - 예술로 만나는 역사의 위대한 순간들 : 고전과 르네상스 3부작
👉 5월 21,28일 & 6월 4일 (수) 19:30 (CLICK)
⑪ [강연] 친절한 도슨트 - 키워드로 보는 미술 이야기 👉 5월 22,29일 (목) 19:30 (CLICK)
⑫ [강연] 친절한 여행자 - 제국의 기억, 감성의 도시를 걷다 👉 5월 24,31일 (토) 14:00 (CLICK)
⑬ [북콘서트] <공급자의 시선> 저자 표영호 👉 5월 31일 (토) 14:30 (CLICK)
⑭ [공연+강연] 보라쇼 - <내 말은 왜 오해를 부를까> 저자 김윤나
👉 5월 31일 (토) 14:00 (CLICK)
*개최 시간순 정렬이며, 일부 강연 및 이벤트는 해당 도서 구매 후 or 유료 강연인 점 미리 안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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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에 대한 의견 또는 아이디어는 이곳을 'CLICK'하여 말씀해 주시면
더북지기가 꼼꼼히 살피고 반영하겠습니다.
교보문고의 문고는 '문화의 곳간'을 의미합니다.📖
책과 예술문화가 함께하는 교보문고의 다양한 소식을
‘THE BOOK’을 통해 빠르게 전해드릴게요. 그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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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교보문고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prteam@kyobo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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