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님 안녕하세요.
지난 한 달간 건강하게 잘 지내셨나요?😍
이제 퇴근도 하기 전에 하늘이 어두워지고 있는데요. (파주만 그런가요?^^;)
이렇게 또 한 계절이 지나감을 몸소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몇 달 전 유퀴즈에서 화제가 됐던 어린이 시인이 있었죠. 바로 '민시우 군'인데요.
어머니와의 이별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을 편지 형태의 시로 써 내려가며 치유해 나갔고,
영화감독인 아버지는 그런 아들이 슬픔을 이겨내며 성장해 가는 과정을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영화 '약속'이 지난 1일 개봉 했습니다.
가을은 그리움의 계절이죠.
조금 올드한 말이지만, 그 정서를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문학이 '시'라는 생각도 듭니다.😅
따뜻함과 그리움이 담긴 '시' 한편과 함께 이번 한 달도 평안하게 잘 지나시길 바랄게요.
그럼 11월호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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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출간 예정 주요 신간
더북지기 선정, 11월 출간 예정 주요 신간 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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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의문화유산답사기로 답사신드롬을 일으킨 유홍준 교수의 신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토박물관 순례'가 주제로, 이번에는 독자들에게 어떤 놀라움과 신비로움을 선사할지 궁금합니다.
-인간은 대략 하루에 5만 가지의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이 중 5%만이 의식적인 결정이라고 하는데요.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가 30대의 끝에 '파이어'를 선언하고 원하는 삶에 도달한 방법으로 95%의 무의식, 바로 '무의식 마인드셋'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우여곡절을 넘나든 저자의 인생스토리에 기반한 마인드셋 방법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네요.🤭 우리 시대의 가장 탁월한 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자연에 대한 찬사, 인간에 대한 탐구 등 자신의 ‘인생 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찾아옵니다!
-21세기는 정말 고립된 개인의 시대일까요? 오히려 같은 대상을 사랑하는 이들끼리 모여 더욱 강력한 소속감을 추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저명한 저널리스트인 저자 마이클 본드는 지난 저서들에서도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인간의 행동에 대해 다뤘는데요! 이번에는 K-POP 등 팬덤의 사례를 통해 현대사회를 움직이는 인간 심리에 관해서 이야기합니다.
-요즘 길채, 장현의 애절한 러브스토리에 더북지기처럼 마음 쓸어내리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드라마' 연인'의 대본집이 곧 우리를 찾아옵니다. 연장방송을 검토할 만큼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드라마인 만큼 다시 한번 대본집 열풍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되네요.
-20여 년간 삼성가 컬렉션을 진두지휘한 이종선 관장이 삼성가의 초특급 명품 65점에 대한 해설을 한 권으로 엮어 이건희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음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백종원의 우리술 이야기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술의 종류부터 제조법, 라벨 읽기부터 마시는 방법 등 우리술을 애정하시는 분들에게 새로운 가이드가 될것 같네요.
-오랜만의 만화에세이도 눈에 띕니다. 최고의 심리상담툰 '힐링곰 꽁달이' 작가이자 심리치료사인 고은지가 신작으로 찾아왔습니다. 하루에 한 장, 귀여움 한도초과인 꽁달이가 무조건 내편인 것도 행복할 것 같은데, 응원도 함께 들으면 절로 힘이 날 것 같아요!🌱 헐랭하지만 당당함이 매력인 '찌그렁오리'와 자존감 뿜뿜 '오둥이'도 윈터에디션으로 우리를 다시 찾아와요.❄️
*도서의 출간 정보는 향후 출간일 등 변동사항이 발생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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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톺아보기
지난 한 달간 (신문)지면을 통해 가장 많이 소개 된 도서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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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도 정말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이 지면을 통해 소개됐는데요.
전반적으로 과학/역사/인문 분야의 도서들이 기자님들의 이목을 끌었던 것 같습니다. 매달 많이 소개되는 분야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데요. 11월은 어떤 분야의 신간들이 지면을 장식할지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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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지식곳간
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쉽고 간결하게 전해드립니다.
추가 문의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손뜨개, 어디에서 처음 배우세요? (feat. 책)
-손뜨개 관련 도서 판매는 지난 5년간 매년 평균 약 8%씩 증가했어요.
-주 구매층은 3040 여성이지만, 올해 들어 30, 40, 50대 남성 구매율 증가가 눈에 띄어요.
21년 개최된 도쿄올림픽 기간 내내 화제가 됐던 영국의 다이빙 금메달리스트를 기억하시나요?
‘뜨개질에 진심’인 남자 ‘토마스 데일리’ 선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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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연합뉴스 (CLICK)
그는 경기장에서 다른 선수의 경기를 관람할 때도, 본인의 경기 대기중 에도 뜨개질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죠. 데일리 선수의 뜨개질 사랑은 팬데믹 당시 영국의 봉쇄령으로 훈련이 어렵자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손뜨개로 완성한 작품을 올리는 별도의 SNS 계정을 운영할 만큼 금손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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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뜨개 제품은 패션아이템으로도 널리 사랑받고 있죠.
지난겨울엔 거대한 실 '자이언트 얀' 가방👜 만들기가 MZ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고,
여름엔 특이하게도 뜨개 모자를 비롯한 크로셰 패션 (뜨개질 니트)👚이 패션피플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어요.
이처럼 손뜨개는 성별, 계절 등을 불문하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과연 손뜨개의 인기가 서점가에도 이어졌을까요??
궁금해 궁금해...😎
그래서 2018년-2023년 동기간(1/1-10/24) 기준, [취미/생활] 분야 도서 판매 증감률을 살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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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가에서도 손뜨개의 인기는 돋보였습니다.
[취미/생활] 분야의 대부분 도서 판매가 하향세 였던 반면,
(올해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판매가 유지되긴 했지만) 지난 5년간 손뜨개 관련 도서는 꾸준히 판매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아무래도 '손뜨개' 하면 여성분들의 취미생활로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만큼
도서 구매도 여성분들의 구매가 압도적인지 함께 살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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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결과 매년 손뜨개 관련 도서 구매는 30, 40대 여성이 압도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올해 들어선 의외로 30, 40, 50대 남성의 구매율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요즘은 각자 취향 기반의 취미생활을 즐기는 만큼, 손뜨개도 이제는 젠더리스 취미로 자리 잡은 느낌인데요!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기자님들도 손뜨개 취미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 교보문고에선 매주 수요일 '뜨개클럽'이 열리고 있어요🤭 (CL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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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로 보는 교보문고
-손 글 씨-
더북지기가 선정한 10월의 키워드는 '손글씨'입니다.
디지털 소통이 일상인 요즘, 매력적인 손글씨는 더 눈에 띌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교보문고는 매년 대산문화재단, 교보생명과 함께 '교보손글씨대회'를 공동주최하고 있어요.
손글쓰기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다양한 손글쓰기 활동을 장려하고자 만들어진 ‘손글쓰기문화확산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반 부문 으뜸상 수상자의 손글씨는 폰트로 제작 및 무료 배포되며 의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9번째 대회로, 여느 때보다 특별한 기록을 많이 남겼습니다.👏
✨총 14,739명 응모로 역대 최다 기록!
✨초·중등학교의 단체 참여 확대 → 아동·청소년 부문 응모자 전년 대비 각 82%·94% 급증!
뿐만 아니라, 2020년생 3세 어린이부터 1930년생 93세의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거나 외국인 참가자도 눈에 띄었어요.
이렇게 지난 5월 예선부터 시작해 3차에 걸친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으뜸상 10점, 버금상 20점이 선정됐는데요! 일반 부문 으뜸상 수상자인 우선아 님(37세)의 손글씨가 폰트로 제작될 예정으로, 선아님의 손글씨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더북지기가 선아님을 만나봤습니다.😊
1) 안녕하세요 선아님. 제9회 교보손글씨 대회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SNS에서 손글씨 활동을 활발히 하셨다고 들었는데, 올해가 첫 참가이신가요? 참가하신 계기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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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참가였습니다.😊 교보 손글씨대회는 나만의 글씨를 즐기고 알릴 기회라 다양한 손글씨를 가진 분들의 축제라고 느꼈어요. 지원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매년 지원자가 많이 늘고 있다는 이야기를 알고 있던 터라 ‘설마 되겠어?’ 하는 마음으로 지원했던 것 같아요.
2) 수상 소식을 처음 들으셨을 때 어떠셨어요? 혹시 수상을 예상하시진 않으셨나요? 특히 폰트 제작 소식은 서프라이즈이셨을 것 같아요~
그날 유독 몸이 좋지 않아 잠을 자고 있다가 전화로 소식을 처음 접했습니다. 문자가 도착한 줄도 모르고요. 폰트 제작은 특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담당 번호로 다시 전화를 걸어 재차 확인했을 만큼 놀랐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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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홈페이지에 소개된 선아님의 수상 소감도 인상적이었어요. 아버님의 필체가 독특하고 멋스럽다고 하셨는데, 손글씨에 진심이 되신 배경도 아버님의 영향이었을까요?
아버지께서 사고로 오른쪽 손가락 하나가 없는 상태로 오랜 세월을 보내셨어요. 어린 마음에 글씨 쓰는 손인데 정말 불편하겠다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진 필체를 가진 아버지는 더 대단한 사람! 이라 여기며 살았습니다.
손글씨에 진심인 아버지 밑에서 좋은 영향을 받으며 자란 것 같아요. 지금도 손 편지를 써주시곤 해요. 글씨는 여전히 멋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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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처음 손글씨를 접하시게 된 배경도 궁금해요.
어린 시절에는 경필 쓰기 상도 받고 필기도 곧잘 하는 청소년기를 보냈지만, 점차 글씨 쓰는 일이 줄어들자 날림글씨를 쓰는 성인이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 중 매너리즘이 오던 시기에 당시 남자친구였던 지금의 남편이 환기를 위해 캘리그라피를 배워보면 어떨지 권유해 주었어요. 취미로 시작한 캘리그라피가 손글씨의 시작이 됐고, 손에 무언가를 잡고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가 컸던 것 같아요.🖋️ 다만, 코로나19 시기여서 오래 배우지 못한 게 큰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5) 선아님께서 생각하시는 손글씨의 매력과, 손글씨를 쓸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다면요?
디지털 기기와 다르게 ‘되돌리기’ 기능이 없다는 것? 물론 연필은 지울 수야 있지만요^^
그래서 더 신중히 써야 하고 거기서 오는 집중력과 감동이 손글씨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되는 글감도 정말 중요해요. 마음을 울리는 글은 글씨를 더 진득하게 쓸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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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0월 한 달간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수상작 전시가 진행됐었죠.
이번 전시에는 응모하실 때 사용하신 필기구가 같이 전시되어 더 인상적이었는데요.👏
선아님의 필기구로 ‘제브라 사라사R 0.4’가 전시됐는데, 추천하고 싶은 필기구가 있으실까요?
짧게 캘리그라피를 배우며 붓 사용에 한계를 느낀 저는 독학으로 딥펜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딥펜은 잉크를 찍어 펜촉에 묻은 잉크를 조절하며 쓰는 펜이라 처음엔 종이만 연신 긁어댔어요. 연습의 연습 끝에 지금 글씨의 기반이 되었고 딥펜이 아닌 일반펜으로도 저만의 특징이 담긴 글씨를 쓸 수 있게 됐어요. 여전히 애용 중이라 다양한 매력을 가진 딥펜을 추천하고 싶어요.🤗
7) 손글씨대회의 특징이 ‘감명 깊게 읽은 책 속 문장’을 적는 것이죠!
김혜진 저자의 에세이 『어쩌면 괜찮은 사람』을 응모작으로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책 전체적으로 공감되는 글귀도 많았고 중간중간에 작가의 손글씨도 인상적이었어요. 삶에 다정함을 채워주고 싶어 메모해 놓았던 글귀였습니다. 글귀에서처럼 있는 그대로를 즐기면서 나의 순간들을 손글씨로 기록하는 것 또한 꽤 괜찮은 삶을 잘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나에게 줄 수 있는 다정함은 오롯이 나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늘 되새기고 싶었고요.
8) 평소 독서를 즐겨 하시나요? 선아님의 인생 책도 소개해 주세요!😀
부끄럽게도 유명한 책만 주로 읽고, 책 수집하기를 더 좋아하는 수집가 인생을 살았어요. 지금은 글씨 활동을 하며 문구 수집을 위해 자연스레 다양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월 두 권은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인생 책 한 권은 정말 어렵네요.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은희경 『새의 선물』, 양귀자 『모순』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9) 손글씨를 배우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초보자를 위한 선아님만의 꿀팁이 있으실까요?
우선 혼자 시작하기 힘들 때는 취향에 맞는 강의를 듣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저도 온라인강의를 들었고 여러 작가님의 책들로도 공부했었는데 많은 필체를 알게 될수록 손글씨를 더 사랑하게 됐습니다. 중요한 꿀팁은 누구나 아시겠지만 ‘꾸준한 연습’ 아닐까요? 꾸준히! 기록을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나의 과정을 한 번에 볼 수 있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의 열정도 함께 공유할 수 있으니까요. 손글씨와 더불어 필기구, 문구, 독서 등 진심인 분들을 만나게 되면 더 많은 공부와 추진력을 얻게 된답니다. 초보자분들께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10) 마지막으로, 손글씨와 관련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궁금합니다.
황석희 번역가가 만우절에 ‘마블 영화 번역 계약했다’라는 글을 쓰고 다음 해에 번역을 맡게 되었던 일화를 보고 간절하게 원하는 게 있다면 질러나 보자! 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교보손글씨대회가 그 시작이 됐어요. 우선 내년에 나올 폰트를 잘 만들고 싶습니다. 캘리그라피와 영문 쓰기 공부도 하고 싶고요. 그리고 지금처럼 꾸준히 작업을 하다가 딥펜으로 한글 쓰기를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다정한 손글씨작가’로요. 저도 일단 질러보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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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님의 손글씨에서 느껴진 다정함 만큼 답변 하나하나에도 선아님만의 다정함과 정성이 묻어져 나왔던 것 같습니다. '교보 손글씨 2023 우선아’ 폰트는 내년 4월 중 공개될 예정이며, 이 소식도 더북지기가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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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오프 이벤트
11월에 진행되는 교보문고의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전합니다😎
관심 있는 이벤트라면 직접 참여하셔도 좋고, 문의를 주셔도 좋습니다!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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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북지기 PICK_이벤트] 일상 (13)집 쓰고 N잡 도전 🍀
지난달 뉴스레터 (CLICK)를 통해 교보문고 POD 서비스와 함께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하신 '임홍택' 작가님의 인터뷰를 전해드리면서, POD 서비스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드렸었죠.
⭐짜잔⭐
교보문고 POD 서비스가 론칭 13주년을 맞아 서비스명을 '바로출판'📖으로 바꾸고,
POD서비스 제공화면 리뉴얼 등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작가로서 프로N잡러에 도전하고 싶은 누구나 바로출판 서비스의 강점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푸짐한 상품과 함께 '일상(13)집 쓰고 N잡 도전’ SNS 이벤트(CLICK)를 진행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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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강연회_광화문점] 『아프리카 이리 재미날 줄이야』 저자 안정훈 ▶ 11월 07일 (화) PM 06:30
② [사인회_광화문점] 『명상록 수업』 저자 김영하, 박영신 ▶ 11월 09일 (목) PM 07:00
③ [사인회_광화문점] 『묵호댁』 저자 전정희 ▶ 11월 11일 (토) PM 02:00
④ [강연회] 보라쇼 - 김이나 ▶ 11월 11일 (토) PM 02:00 (CLICK)
⑤ [강연회] 독서의 틈새 - 조원재 ▶ 11월 12일 (일) PM 03:00 (CLICK)
⑥ [강연회_광화문점] 『트렌드 코리아 2024』 저자 이향은 ▶ 11월 14일 (화) PM 07:00
⑦ [강연회] 씨네뮤지엄: 파블로 피카소 with 아트카이드 백인필 도슨트 ▶ 11월 15일 (수), 18일 (토) (CLICK)
⑧ [강연회_광화문점] 『마음출구 있음 You Turn』 저자 사공정규 ▶ 11월 17일 (금) PM 05:00
⑨ [강연회_광화문점] 『청나일 쪽으로』 저자 이희단 ▶ 11월 18일 (토) AM 11:00
⑩ [강연회_광화문점] 『머니 트렌드 2024』 저자 정태익(부동산) 외 ▶ 11월 19일 (일) PM 02:00
⑪ [강연회] 2023 명강의 Big 10 - 황석희 ▶ 11월 24일 (금) PM 07:30 (CLICK)
⑫ [강연회] 독서의 틈새 - 김지혜 ▶ 11월 25일 (토) PM 02:00 (CLICK)
⑬ [사인회_광화문점] 『더 마인드』 저자 하와이 대저택 ▶ 11월 25일 (토) PM 02:00
⑭ [사인회_광화문점] 『마고의 숲』 저자 장성유 ▶ 11월 25일 (토) PM 03:00
⑮ [사인회_광화문점] 『잠시향』 저자 나태주 ▶ 11월 26일 (일) PM 02:00
*시간순 정렬입니다.
*일부 강연 및 이벤트는 해당 도서 구매 후 or 유료로 참여가 가능한 점 미리 안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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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뉴스레터에 대한 의견 또는 아이디어는 이곳을 CLICK 하여 편하게 말씀해 주시면
더북지기가 꼼꼼히 살피고 반영하겠습니다. 🤗
교보문고의 문고는 '문화의 곳간'을 의미합니다. 💙
앞으로도 책과 예술문화가 함께하는 교보문고의 다양한 소식을
‘THE BOOK’을 통해 빠르게 전해드릴게요.
그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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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자: 교보문고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02-2076-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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